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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GPS
그동안 아이폰에 들어 있는 나이키 플러스 어플은 무성의한 업데이트로 나에게 완전히 신뢰를 잃었다. 애플과 계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충돌만 막는 정도의 업데이트를 하는 지워지지도 않는 기본 어플! 그런데 오늘 난데없이 나이키에서 Nike+ GPS라는 어플을 출시했다. 애플과의 시너지 효과고 뭐고 더 그 틀을 유지했다간 아무것도 안된다는 걸 알았나 보다.
유료 어플이지만 다른 GPS 러닝 어플들에 비해 훨씬 싸고 디자인이나 기능도 훌륭하다.
기존 나이키 플러스 사이트에 무선으로 동기화되고 자동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기록이 공유된다. 간절히 원했던 현재 페이스 알림도 음성안내 기능에 추가되고 무엇보다 GPS로 정확한 기록이 가능해졌다. 위 사진을 보면 뛴 경로가 나오는데 빠르게 뛴 구간, 느리게 뛴 구간을 색으로 표시해줘서 한눈에 결과를 알아볼 수 있다.
오늘 기록: 10:09 PM에 6'19"/km의 속도로 5.03 km를 달렸습니다. http://go.nike.com/7emrkil 중국 음식 먹은 날은 가끔 힘들다. 소화가 잘 안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