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9 Blog 엔 타로, 테사다

2Feb/112

소셜 네트워크, 2010

올해 정말 극장을 안갔는데 인셉션은 3번, 소셜 네트워크는 2번 관람했다. 인셉션은 아이디어에 반해서, 소셜 네트워크는 대사에 반해서 재 관람을 하게된 것 같다.

소셜 네트워크는 물론 감독의 공이 크고 음악도 굉장히 좋았지만 아론 소킨의 각본이 가장 맘에 들었다. 웨스트윙에서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게한 자신감있는 빠른 대사들이 영화 전체를 지배한다. 그런 대사를 개성있게 소화해내는 배우들도 대단했다. 개인적으로 인셉션이 더 좋지만 시상식에선 소셜 네트워크가 휩쓸지 않을까 예상한다.

각본을 칭찬했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대사가 없는 이 장면이다.